장성규 박수홍 '야홍식당' 특별한 인연과 이야기

 

장성규 박수홍 '야홍식당' 그들의 특별한 인연과 이야기

 

방송인 박수홍이 주최하는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서 장성규가 두 번째 특별한 밥손님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이 날 박수홍은 장성규를 위해 마장동에서 직접 공수한 소고기와 맛있게 플레이팅된 아이스크림 육회로 한상을 차려, 장성규를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14년 전에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그 때의 장성규는 데뷔 초반의 방송인으로 박수홍의 조언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박수홍은 그 때의 장성규를 기억하며, 그의 가족을 위해 눈물을 흘리던 장성규의 모습을 회상하였습니다. 그에 대해 장성규는 박수홍의 도움으로 가족의 빚을 해결하고 책임을 다하게 되었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장성규는 박수홍이 자신에게 선물해준 첫 클럽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박수홍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장성규는 그 때의 추억을 들추어보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스피커 앞에서 즐기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장성규는 그 때 박수홍이 자신에게 해준 조언을 회상하며, 박수홍이 자신이 돈을 쓰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해준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장성규에게 감동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장성규는 '워크맨'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박수홍에게 공유했습니다. 장성규는 아침 뉴스 앵커였던 시절, 자신의 도전을 위해 앵커를 내려놓고 유튜브를 시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장성규는 이 날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아내가 돈을 많이 쓰는 것에 대해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버는 만큼 쓰라"며 장성규에게 조언을 주었습니다.

 

'야홍식당'은 박수홍이 친한 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유튜브 토크쇼입니다.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한 방송인 김국진의 에피소드는 공개 1주일 만에 35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손님으로는 박수홍의 절친인 박경림이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