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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아이유 손편지 공개! 특별한 순간 공유
가수 아이유가 중국의 유명 배우 탕웨이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그들 사이의 따뜻한 감동을 나눴습니다.
아이유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촬영이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탕웨이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편지와 사진을 받았습니다. 이를 저 역시 크게 감동하여 선배님의 허락을 맡고 저희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려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탕웨이가 자신을 안아준 장면이 그녀의 애드립이었음을 밝히며, 그 순간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날 하루 종일 촬영이 긴장되고 설레는 순간들로 가득 찼습니다. 선배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탕웨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탕웨이는 한글로 쓴 편지에서 아이유를 '지은'이라 부르며,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느낀 감동적인 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아이유와 함께 연기하며 자신의 엄마에 대한 애틋한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탕웨이는 편지를 통해 "지은이, 너는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어. 오늘은 달이 가득 찬 날이고, 나는 멀리 베이징에 있지만, 너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해. 앞으로 너의 멋진 노래를 기대하고 있을게. 너의 팬인 탕웨이."라고 감동적으로 말했습니다.
탕웨이는 최근 아이유의 미니 6번째 앨범 'The Winning'의 수록곡 'Shh..'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이 탕웨이가 국내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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